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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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허가윤, "펄시스터즈 빠지겠다" 탈퇴 선언

기사입력 2012.05.15 23: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허가윤(포미닛)이 탈퇴 선언을 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50부에서는 현경(허가윤 분)이 펄시스터즈를 빠지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경은 상택(안길강 분)의 소개로 기태(안재욱 분)가 대표로 있는 빛나라 기획으로 들어온 뒤 다른 두 멤버와 펄시스터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상택에게 펄시스터즈의 멤버 지숙 때문에 펄시스터즈에서 빠지겠다고 밝혀 상택을 당황하게 했다.

상택은 펄시스터즈의 리더인 현경의 갑작스런 탈퇴 선언에 어이없어 하며 리더니까 팀을 잘 이끌어 보라고 했다.

하지만, 현경은 "지숙이만 보면 싸우게 된다. 지숙이가 얼마나 싸가지가 없는지 모른다"고 말하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철환이 태성(김희원 분)에게 왜 기태가 자신과 진행해 온 사업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는지 알아보라고 지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허가윤, 안길강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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