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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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노사연, "이성미와 7년 동안 연락두절한 이유는…"

기사입력 2012.05.15 17:22 / 기사수정 2012.05.15 17:23

이준학 기자


▲ 노사연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절친 사이로 알려진 가수 노사연과 개그우먼 이성미가 7년 동안 연락을 두절하고 지냈다고 밝혔다.

15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노사연은 "이성미와 7년 동안 연락을 하고 지내지 않은 이유가 남자 때문"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노사연은 "나중에 해명하려 했지만 이성미는 결혼 후에 캐나다로 떠나고 말았다"며 함께 출연한 이성미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하지만 이성미는 "사연 언니가 이무송에게 너무 푹 빠져있어 내가 연락할 틈이 없었다"고 답하며, 노사연과 연락을 하지 않은 것은 다른 이유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노사연과 이성미 사이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15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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