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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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프로듀서 변신, 신예 주니엘 6월 데뷔 '임박'

기사입력 2012.05.15 09:16 / 기사수정 2012.05.15 09:19

방송연예팀 기자


▲정용화 프로듀서 변신 ⓒFNC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프로듀서로 변신해 제작에 참여한 사실로 화제가 된 주니엘이 데뷔한다.

15일 오전,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첫 여자 솔로가수가 될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오는 6월 데뷔한다고 밝혔다.

앞서 주니엘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씨엔블루 편’에서 정용화에게 프로듀싱을 받는 모습이 공개돼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또한, 주니엘은 일본판 '슈퍼스타K'인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작곡, 작사 작업과 기타 연주를 놀이삼아 해온 사실이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씨엔블루 정용화가 처음부터 주니엘을 염두에 두고 작곡한 곡을 선물,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해 이목을 끌기도.

한편, 평소 자작곡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큰 정용화는 주니엘의 이미지에 딱 맞는 곡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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