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중국어 실력 ⓒ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다해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다해는 지난달 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 현장공개에서의 인터뷰를 통역 없이 소화했다.
이다해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다해는 방송 인터뷰와 드라마 대사를 100% 중국어로 하므로 현지 매체들의 관심이 더 높다"며 "통역도 필요 없고 극 중 파트너 정원창과는 인터뷰 내내 중국어로 농담할 정도여서 매체들도 중국어 구사 비결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한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레시피'가 음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 만큼 이다해는 현장공개에서 직접 요리시연도 했다.
또한, 이다해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할 때도 유창한 중국어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해와 정원창이 출연하는 '사랑의 레시피'는 중국의 딤섬집을 배경으로 한 요리사의 성공스토리를 다루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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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