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장미 인증 "촬영장에서 장미 받은 여자"

▲성유리 장미 인증 ⓒ 성유리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장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유리는 1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이 로즈데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촬영장에서 장미 받은 여자~ 비 오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신들의 만찬이랑 차형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성유리는 단정한 복장에 장미꽃 두 송이를 손에 쥐고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성유리 장미 인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미보다 더 이쁘다", "도윤 씨에게 받으셨나요?", "저도 드리고 싶네요",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고준영 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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