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5
연예

'신들의 만찬' 성유리-서현진, 하인주 이름두고 분노의 '양주세례"

기사입력 2012.05.13 23: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성유리와 서현진이 하인주라는 이름으로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에서는 도윤(이상우 분)이 자신이 세계적인 셰프인 해밀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백회장(김보연 분)과 준영(성유리 분)이 놀라는 장면과 아리랑 명장 대결에 인주(서현진 분)가 백회장과 손을 잡고 나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인주는 준영이 진짜 인주라 밝혀진 후부터 클럽을 오가며 방황하며 백회장 집에 머물려 준영의 것을 뺏으려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다.

준영은 도윤에게서 인주가 클럽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재하와 같이 찾아간다.

술에 취한 인주를 본 준영은 "일어나. 집에 가자. 대체 언제까지 어리광 피울래. 네 이름 안 뺏어가. 너 가져. 너만 힘드니? 너 때문에 22년 동안 못 본 가족들과 밥 한 끼 못해."라며 소리쳤다.


이에 인주는 화를 참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준영에게 먹던 양주를 얼굴에 뿌렸고 준영도 질 수 없다는 듯이 인주 얼굴에 양주를 뿌려 하인주 이름으로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도윤이 자신이 해밀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백회장과 정면으로 대결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