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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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이경규 애완견 남순이, 부쩍 살 오른 모습 '포동포동'

기사입력 2012.05.13 18: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애완견 남순이가 부쩍 살 오른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발명왕' 1탄이 전파를 탔다.

이경규는 16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발명대회 예선전을 위해 애완견 남순이와 함께 등장했다.

애완견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준비했기 때문. 남순이는 발명대회 일반인 참가자가 들고 있는 어묵에 정신이 팔려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이경규는 남순이의 통통한 배를 만지며 "어떡할 거야. 살이 이렇게 쪘는데"라고 말하고는 남순이를 케이지에 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부쩍 살이 올라 무거워진 탓에 이경규가 남순이를 케이지 안에 넣기가 버거워 보이기까지 했다.

이를 본 김태원은 포동포동해진 남순이의 모습에 "살이 많이 쪘다"고 반가워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교대 윤성환 교수, 한국발명진흥회 유태수 팀장, 변리사 남정훈, 김순영, 한경희 생활과학 대표 한경희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사진=이경규, 남순이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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