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추 배현진 일침 "그간의 행태 안다면 그렇게 놀랍지 않아"

▲박경추 배현진 일침 ⓒ MBC, 박경추 트위터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MBC 박경추 아나운서가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일침을 가했다.

박경추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5월 11일은 두고두고 오랫동안 기억할 날. 당신의 선택, 후회가 되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후회하리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경추 아나운서는 이어 "몇몇 아나운서의 방송복귀를 보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그 친구들의 성향과 그간의 행태는 아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놀랍지 않다는 것을 이제야 밝힙니다. 저희 단단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MBC 사내 게시판에 자신의 의사를 밝힌 글을 게재하며 '뉴스데스크'에 복귀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의 복귀 소식에 박경추 아나운서와 함께 여러 MBC 아나운서들이 배현진 아나운서의 복귀에 일침을 가하는 글들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