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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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허각, '또 한번 사랑은 가고' 폭풍 감동 선사

기사입력 2012.05.12 19: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불후의 명곡2' 허각이 '또 한번 사랑을 가고'로 관객들에게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월드 프로듀서로 거듭난 박진영의 곡들을 재조명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영은 파격적인 안무와 패션,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가수로 GOD, 비, 원더걸스를 키워낸 유명 프로듀서이다.

이날 여섯 번째로 무대에 서게 된 허각은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을 선곡해 무대로 올랐다. 무대에 오른 허각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하던 분 앞에서 노래 하려니 제 점수는 요라고 말씀 하실 거 같다. 두 눈 꼭 감고 들어달라"고 부탁했다.

허각은 나지막이 노래를 시작했다. 허각은 풍부한 감성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해 관객들에게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두 눈을 감고 허각의 노래를 듣는 관객들의 눈에는 조금씩 눈물이 고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 2- 박진영 편'에서는 에일리, 홍경민, 노브레인, 린, 울랄라세션, 틴탑, 이해리, 신용재, 허각, 알리, 소냐, 성훈이 함께했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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