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소녀시대 태티서, 순수한 화이트빛 의상 '여신 강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가 순수한 화이트빛 의상으로 화제다.

태연, 티파니, 서현은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맞춰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가오리 스타일의 상의에 브라운 컬러의 벨트를 매치해 날씬한 허리 라인을 강조했고 티파니는 도트무늬가 돋보이는 원피스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막내 서현은 블루, 그레이 컬러가 가미된 깔끔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한껏 발산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았다", "여신 느낌이 물씬 풍겼다"며 소녀시대 태티서의 의상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마이티마우스, 아이비, 헬로비너스, 사타안다기, 소녀시대 태티서, 씨스타, 포미닛, EXO-K, B.A.P, 써니힐, 노라조, 일렉트로보이즈, 리듬파워, BTOB, 가비앤제이, 7942 등이 출연했다.

[사진=태연, 티파니, 서현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