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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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참가자들의 깜짝 서프라이즈 무대에 '길 코치 울었다'

기사입력 2012.05.12 00:02 / 기사수정 2012.05.12 00: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보이스 코리아'의 마지막 무대에 탈락자들이 깜짝 등장해 코치들을 감동 시켰다.

11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기 위한 마지막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최종 살아남은 참가자는 우혜미, 유성은, 지세희, 손승연으로 이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미션은 '슈퍼 보이스의 새로운 신곡'과 '대한민국 대표 명곡' 각 한 곡씩 주어졌다.

1라운드가 끝난 후 무대에는 반가운 얼굴들의 영상 편지가 흘러 나왔다. 반가운 얼굴들은 '보이스 코리아'에 참여했던 참가자들로 그들은 영상편지를 통해 자신들을 선택해 줬던 4인 코치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가족'을 열창했다. 무대 중간 중간에는 참가자들이 한 명씩 코치들 뒤로 등장해 꽃을 전달했다.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받은 코치들은 깜짝 놀라며 참가자들을 끌어 안았다. 감동 받은 길은 눈물을 보였다.

신승훈은 "그 동안 제작진에게 왜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무대가 없느냐고 물었는데 이 무대를 위해서였다. 대단하다"고 평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의 우승자는 음반 제작비 3억과 코치와 함께 세계 주요 음악도시로 여행을 떠나는 월드 뮤직 투어 기회를 갖게 되며 부상으로 자동차를 받게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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