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자격증 10여 개 보유, '알고 보니 똑똑한 청순 글래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오초희가 각종 자격증 10여 개를 보유한 것이 밝혀져 화제다.

11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바닥 tv '싱글들의 수다'에 오초희가 출연해 갖고 있는 자격증을 공개한다.

오초희는 피부관리사, 심리상담사, 요가, POP, 테이핑 자격증을 비롯해 각종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대학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에는 피부관리사로 일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후 모델 일과 방송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자격증 공부에 매진해 여러 자격증을 따게 됐다.

이에 오초희는 "할 수 있는 한 많은 일을 배우고 싶었다. 관심 있는 일들이 많았다"고 각종 자격증 취득의 이유를 밝혔다.

오초희는 최근 '싱글들의 수다'에 출연해 '청순글래머' 몸매를 생방송으로 인증해 화제가 됐다. 이번 자격증 공개를 통해 섹시미에 지성미까지 갖췄음을 시청자들에게 인증받는다는 각오다. 오초희는 이후 '싱글들의 수다'에 고정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초희 ⓒ 손바닥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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