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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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유성은 슈퍼스타K4로 오지 그랬어"

기사입력 2012.05.10 20:00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슈퍼스타K4 심사위원 이승철이 '엠.보.코' 유성은에게 무한 관심을 보였다.

11일 금요일밤 10시 50분 슈퍼보컬 서바이벌 Mnet'엠넷 보이스 코리아' 결승전이 3천석 규모의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백지영 코치팀 유성은, 신승훈 팀 손승연, 리쌍 길팀 우혜미, 강타팀 지세희가 우승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이승철은 엠넷 보이스 코리아 유성은의 노래를 TV를 통해 들어본 적이 있다며 "안정적인 보컬과 매력적인 음색을 가졌다. 슈퍼스타K가 원했던 목소리다"고 칭찬하며 "내일 있을 결승 무대를 관심있게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엠넷 보이스 코리아' 생방송에는 드디어 단 한 명의 '보이스'가 탄생한다. 다른 개성의 저마다 출중한 음악 실력을 자랑하는 손승연, 유성은, 우혜미, 지세희 중 우승을 차지할 이는 누가 될 것인 것 기대가 모인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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