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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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연기돌' 박희본, '신의 퀴즈 3' 신참 여형사 역으로 합류

기사입력 2012.05.10 11:32 / 기사수정 2012.05.10 12: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박희본이 '신의 퀴즈 3'의 신참 여형사로 새롭게 합류했다.

박희본은 아이돌 그룹 '밀크' 출신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OCN '신의 퀴즈 3'에서 열혈 신참 여형사 '이란'역을 맡아 활약한다.

이란은 베테랑 형사 배태식(안내상)의 후배 신참 형사로 일에 있어 남자 못지 않은 당참과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일 이외의 것에는 허당에 실수투성이인 순진한 캐릭터다. 한진우(류덕환)에게 호감을 갖고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를 쓰지만 노력하면 할수록 황당한 모습만 보여주게 돼 과연 한진우의 마음을 사로잡고 강경희(윤주희)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오는 2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신의 퀴즈 3'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 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의 세 번째 시즌이다.

희귀병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추리과정, 그리고 탄탄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전개 등 미드를 뛰어넘는 완성도로 최고 시청률 3%에 육박하며 '신퀴폐인'이라 불리는 마니아들을 만드는 한편, 매 시즌이 끝날 때마다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다음 시즌 제작 청원운동이 일어날 정도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유일의 시즌제 수사드라마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올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 3'는 오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시청자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희본 ⓒ OCN]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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