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감량 후 기적 ⓒ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63kg 감량 후 기적을 담은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는 63kg 감량 후 기적이 일어난 한 남성의 사연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걸프전에 참전했다가 낙하산 사고를 당해 걸을 수 없게 된 아서 부맨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다리를 다친 이후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던 부맨은 한 요가 강사로부터 특수운동을 처방받고 집에서 비디오를 보며 연습을 시작한다.
혼자 연습을 계속한 이후 부맨은 6개월의 운동 끝에 45kg을 감량하고, 10개월 뒤에는 무려 63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한다.
또한, 체중 감량과 함께 부맨은 다시 뛰어다닐 수 있게 되는 기적 같은 일을 경험하게 된다.
영상에서 부맨은 "그들이 틀렸다. 나는 불가능하지 않았고 가능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63㎏ 감량 후 기적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엄청난 상실감을 느꼈을 텐데", "열심히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네요", "진짜 감동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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