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연예계 복귀 ⓒ 김민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김민이 7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다.
김민은 최근 매니지먼트 具(구)와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005년 이후 7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김민이 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具(구)'는 배우전문 매니지먼트로 걸 그룹 '티아라'와 그룹 '초신성' 등이 에이전트로 계약돼 있다.
김민은 지난 1999년 드라마 '초대' 장미연 역으로 데뷔해 영화 '정사', '연풍연가', 드라마 '여비서', '태양은 가득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사랑찬가'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이후 김민은 2006년 결혼해 미국 LA로 보금자리를 옮기며 가사와 육아에 전념해왔다.
김민은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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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