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공식사과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측이 참가자 신상 정보 노출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슈스케4' 측은 지난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예선 참가자의 신상이 일부 노출된 문제에 대해 인정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이벤트를 맡았던 대행사의 관리 부실이 있었다"며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인정한다. 당사자 한 분 한 분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슈스케4' 공식사과는 앞서 지난 5일 부산 2차 예선이 치러진 벡스코 광장에 일부 참가자들의 신상정보가 버려져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낳은 바 있다.
한편, '슈스케4'는 오는 8월 17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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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