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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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허가윤, 폭풍가창력 뽐내며 첫 등장

기사입력 2012.05.07 22: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포미닛 허가윤이 폭풍가창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에 첫 등장 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7부에서는 허가윤이 당대 최고의 인기 그룹의 리더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허가윤은 극중 펄시스터즈를 연상케 하는 여자 3인조 그룹 퍼플 시스터즈의 리더 현경 역할이다.

퍼플시스터즈는 파격적인 안무와 음악으로 화제를 모으는 것은 물론 화려한 무대와 세련된 의상으로 주목받는 그룹.

이번 방송에서는 상택(안길강 분)의 소개로 다른 두 멤버와 함께 빛나라 기획의 기태(안재욱 분) 일행 앞에서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현경은 리더답게 탁월한 댄스 실력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갖춘 모습을 보여 기태의 마음에 들었다.

시청자들은 "가수라서 그런지 노래는 정말 잘하더라", "앞으로 좋은 연기 보여주길 바란다"며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가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가수, 배우들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허가윤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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