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네이도 강타 ⓒ MB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본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6일 일본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12시 46분경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60km 떨어진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에 토네이도가 강타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이번 토네이도로 인해 1명이 숨졌으며 최소 4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택지붕과 자동차가 날아가는 등 심각한 피해가 속출하여 2만여 가구가 정전되는 피해를 보았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도쿄를 포함한 일본 동북부 지역에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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