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이윤석이 연예대상 최우수상이 목표임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건축을 말하다' 2탄이 전파를 탔다.
이윤석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드림 하우스 설계 도면을 그린 뒤 모형 만들기에 앞서 건축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었다.
그러던 중, 김태원이 "음악상으로 노벨평화상을 받고 싶다"는 목표를 공개하자 "연예대상 최우수상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윤석의 깜짝 고백을 들은 멤버들은 아무 말 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김태원은 "네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건축가 인의식, 임형남, 노은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윤석, 김태원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