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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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러비더비' 아이디어 제공 '숨겨진 주인공'

기사입력 2012.05.05 10:56 / 기사수정 2012.05.12 19:20

방송연예팀 기자


▲용준형 러비더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용준형이 '러비더비' 제작에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실이 알려졌다.

5일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는 월드투어 '뷰티풀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그룹 비스트가 주인공으로 나서 한류스타로 우뚝 서기까지의 땀과 눈물, 월드투어 소감 등을 솔직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뿐만 아니라 '숨', '픽션', '쇼크' 등을 작곡한 신사동호랭이도 등장한다.

이에 작곡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비스트 용준형은 "신사동호랭이를 친형처럼 믿고 따른다"며 "스케줄이 없는 날 작업실에 놀러간다"고 우정을 과시했다.

이 말을 들은 신사동호랭이는 "용준형이 노래 제목이나 아이템을 굉장히 많이 던져준다"며 "티아라 '러비더비'도 용준형이 준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한편,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는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K-POP에 주목하며 핫이슈가 되는 스타들을 대상으로 24시간 밀착취재하는 다큐멘터리로, 오는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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