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박지우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최여진이 '댄싱스타2'의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4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본 경연에 앞서 스타들의 사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최여진과 박지우의 연습 장면은 두 사람의 털털한 성격만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최여진과 박지우는 고난도의 동작까지 소화해내며 폭스트롯을 선보였다. 특히, 최여진은 아름다운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최여진 팀의 무대에 심사위원 송승환은 "넋을 잃고 봤다"고 칭찬했으며, 알렉스킴은 "뉴욕 브로드웨이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했다.
김지우 또한 "지우 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요?"라며 "최여진의 움직임에도 균형이 고이장히 좋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탈락자가 없었지만 평가 점수가 다음 생방송 경연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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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