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파소도볼레ⓒ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예지원이 열저의 파소도볼레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본 경연에 앞서 스타들의 사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은 정열의 댄스라고 할 수 있는 파소도볼레 무대를 선보였다. 파트너와 함께 레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예지원은 정열적인 투우사로 변신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예지원의 파소도볼레에 심사위원 송승환은 "테크닉도 테크닉이지만 배우다운 연기가 최고였다"고 칭찬했다.
이어 알렉스 킴은 "정말 힘찬 파소도볼레였지만, 조금더 투우사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고 평했고, 김주원은 "이번 시즌은 경연보다는 축제가 될 것 같다. 최고의 에너지였다"고 전했다.
예지원 팀은 파트너에게 각각 7점씩을 받아 총 21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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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