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2
연예

'짝' 여자 5호, 남자 6호에 "더 이상 호감 없다" 고백

기사입력 2012.05.03 00:28 / 기사수정 2012.05.03 00: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여자 5호가 눈물을 머금고 남자 6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남녀 14명이 펼치는 애정촌 26기 편이 공개됐다.

애정초 초기부터 남자 6호는 여자 5호에게 온 정성을 쏟았다. 그는 여자 5호를 위해 인형 옷을 만들고 여장을 하는 등 자신의 마음을 줄곧 표현해왔다.


그러나 남자 6호의 마음은 여자 5호에게 온전히 전해지지 못했다.

결국, 여자 5호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남자 6호에게 털어놓기로 했다.

여자 5호는 남자 6호에게 도시락 선택에서 그를 선택한 것은 의리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남자 6호님에 대해서 알고 싶은 건 다 안 것 같다"며 "더 이상 호감은 안 생겼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남자 6호는 "그래도 얘기는 우리 더 할 수 있죠?"라며 "사랑은 노력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노력해 보고 싶은 마음들이 있다"며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결국, 여자 5호는 "내가 여지 앉아 있어서 도움이 더 될 것 같진 않다"며 자리를 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4호가 여자 4호를 위해 유부 초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