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재덕 아들, "SM에서 가수 제의 받았다" 깜짝 고백

▲선우재덕 아들, SM 가수 제의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선우재덕의 아들이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제의를 받았음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난주에 이어 '해품달' 감초 3인방 김응수, 선우재덕, 정은표의 재치있는 입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재덕은 SBS '붕어빵'에 함께 출연했던 큰 아들 훈이에 대해 얘기하며 "방송 후 CF 제의도 몇건 받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재덕은 "방송을 2~3회에만 더 출연했어도 CF를 몇건 출연할 수 있었을텐데…"라며 "나를 닮아 말주변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선우재덕은 "SM에서 가수 제의를 받기도 했다"며 "그런데 일단은 거절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규현은 "저처럼 될 수도 있었을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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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