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녹화 소감 ⓒ 임윤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소감을 공개했다.
2일 임윤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후의 명곡 진짜 무지하게 재밌네요! 선배가 괜히 선배가 아니라는 걸 확실히 느끼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간만에 귀가 호강했습니다. 음악 하길 진짜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복도에서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혀를 내민 채 장난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임윤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4월 30일에 '울랄라세션'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박진영 편의 녹화에 참가했다.
이번 녹화를 통해 케이블 방송 엠넷 '슈퍼스타K 시즌3' 우승자 출신인 울랄라세션은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한편, 임윤택 녹화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인식 불렀다는데 기대", "울랄라세션 드디어 공중파에서 보네요", "항암 치료는 잘 받고 계신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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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