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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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장근석에게 비참하게 차이고'…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2.05.02 08:48 / 기사수정 2012.05.02 08: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월화 드라마 '사랑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사랑비'는 5.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기록했던 5.6%의 시청률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장근석 분)이 하나(윤아 분)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당황한 하나는 준을 찾아가 헤어지자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서준은 "그냥 데리고 논 거야. 그러다 지겨워졌고"라는 독설을 퍼부었다. 이는 자신의 아버지 인하(정진영 분)과 하나의 어머니 윤희(이미숙 분)이 과거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내린 결정이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은 9.9%,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비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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