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8.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기록했던 8.6%의 시청률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엠블랙 이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준은 자신이 정려원에게 욕을 가르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려원의 부탁으로 '샐러리맨 초한지'의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이준. 막장 캐릭터 '백여치'를 연기하는 정려원이 욕을 잘 못한다는 고충을 겪는 것을 알고 이준이 직접 욕을 전수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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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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