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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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한지우, 엄친딸 등극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기사입력 2012.05.01 21:24

이준학 기자


▲ 한지우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베이글녀로 유명한 배우 한지우가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임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밤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한 한지우는 "중국 유학시절에 미스코리아 중국지역 예선전에 참가해 진으로 뽑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지우는 "그 당시 유학생이라 돈이 없어 8천원짜리 비키니로 미스코리아에 참가했다"라고 말해 또 다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한지우는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를 중국어로 개사해 불러 진정한 엄친딸 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한지우 외에도 아이비, 오윤아, 박경림, 티파니, 이준, 이현진 김나영, 선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출연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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