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강산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평일 경기임에도 만원 사례를 이루며 뜨거운 야구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4번째 맞대결이 펼쳐진 1일 잠실구장은 경기 개시 약 1시간 5분전인 오후 5시 25분부로 27,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4번째 매진이다.
한편 LG는 오후 4시 30분부터 현장 판매를 시작, 판매 55분여만에 현장판매분 4,000장이 모두 팔려나가며 예매분을 포함한 27,000장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사진=만원 관중이 들어선 잠실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