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한 무대 선다 ⓒ EBS '세계음악기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한 무대에 선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30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이 공식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순은 오는 5월 1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SBS '유앤아이' 공개 녹화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앤아이'는 이상순의 연인 이효리와 정재형이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 공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같은 무대에 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이상순의 역할은 기타 연주까지 인 것으로만 알려졌다. 이날 녹화에 출연하는 가수 윤영배의 무대에서 이상순은 세션으로 참여해 기타 연주를 할 예정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한 무대에 선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이상순 토크도 언젠가 볼 수 있겠지", "이상순 카메라가 깨알같이 잡아줬으면 좋겠다", "이상순이 속한 그룹이 유앤아이에 출연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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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