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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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1일 롯데전 시구, 시타자로 그룹 '레드애플' 선정

기사입력 2012.04.30 11:42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다음달 1일 목동구장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6인조 남성 밴드 그룹 ‘레드애플’의 멤버 한별, 규민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레드애플’의 한별(22)군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며 규민(19)군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밴드와 댄스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레드애플’은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SADNESS'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사운드홀릭시티에서 ‘나우플레잉-레드애플 인 서울 vol.1'이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라이브 공연을 가질 예정이기도 하다.

[사진=레드애플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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