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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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주상욱-이상우, '티격태격' 족구 시합에 훈훈

기사입력 2012.04.28 23: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상우와 주상욱이 족구 대결을 벌였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준영(성유리 분)과 도희(전인화 분)이 직원 삭감을 두고 벌인 요리 경언에서 준영의 요리가 도희의 요리를 표절했다고 판결나 도희가 경연에서 승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도윤은 준영과 아리랑을 주위를 산책하는 도중 직원들이 족구 시합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에 준영은 직원들 쉬는 시간까지 기분 나쁘게 하고 싶지 않다며 돌아섰고 도윤도 같이 가려했다.

하지만 직원이 공이 도윤의 등을 맞췄고 도윤은 같이 족구 시합에 하게 됐고 직원들이 의도적으로 도윤에게만 공을 보내 지치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재하는 "한 쪽이 너무 쳐지는데."라며 자신도 같이 참여하며 같이 팀을 맺고 경기를 했다.

하지만 재하와 도윤은 서로 자신이 공을 차려고 해 같은 팀이라고는 아리송한 모습을 보이며 둘 사이에 흐르는 경쟁의식과 질투심을 보여줬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영범이 준영이 진짜 인주라는 것을 알고 미안함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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