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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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日 앨범 50만 장 이상 팔리면 무료 게릴라 콘서트"

기사입력 2012.04.28 12:47 / 기사수정 2012.04.28 13: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 그룹 '티아라'가 일본에서 앨범이 50만 장 이상 판매되면 '무료 게릴라 콘서트'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오는 6월 6일 발매 예정인 '티아라'의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Jewelry box'는 지난 19일 예약판매를 하자마자 온라인타워레코드 사이트에서 데일리 예약 판매 순위 1위와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일본 대형 레코드사 관계자들은 '티아라'의 첫 정규앨범이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어 30만 장에서 40만 장 사이의 판매량을 올릴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다.

이에 '티아라' 일본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재팬 측은 첫 정규앨범이 50만 장을 돌파하게 되면 한국과 일본 도쿄 중심가에서 한 차례씩 무료 게릴라 콘서트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Jewelry box'에는 'Bo Peep Bo Peep', 'YAYAYA', 'Roly-Poly', 'Lovey-Dovey'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미공개 신곡도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

'티아라'는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6월 일본 콘서트와 오는 7월 14일 팬클럽 창단식 준비를 병행하고 있으며 올 여름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올 계획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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