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뮤직뱅크 불참, '이장우는 현아-효린과 싱글벙글'

▲유이 뮤직뱅크 불참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뮤직뱅크에 불참했다.

2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현아와 효린이 유이를 대신해 MC를 맡았다. 유이는 애프터스쿨의 일본 콘서트 때문에 불참했다. 지난 26일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한 유이는 27일 열리는 콘서트 참석을 위해 바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MC 이장우는 "유이가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아름다운 두 미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요즘 대세인 두 미녀를 사이에 두고 진행을 하게 된 이장우를 보고 네티즌들은 "이장우 미녀 복 터졌네",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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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