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우아한 어깨-쇄골 자랑'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엄지원이 고혹적인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무결점 '황금비율 몸매'를 드러낸다.

29일 방송될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18회 분에서 엄지원은 티아라를 얹은 새하얀 면사포를 쓰고, 이기적인 쇄골라인과 목선을 드러내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은,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아름다운 예비 신부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

엄지원은 매 회 사랑스러운 '엄지원표 비서룩'을 새롭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엄지원의 '패션코드'가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여자들의 '마지막 로망'이라 할 수 있는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과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엄지원은 고전적이면서도 품격있는 스타일의 튜브스타일의 플래티늄 컬러의 비즈 장식이 가슴 부분에 수놓아진 드레스를 택해 여성스러운 면모를 강조했다.

극중 경쾌하고 발랄한 성격을 가진 다란과 맞아떨어지는 화사하고 발랄한 드레스라는 점에서 엄지원에게 최고의 드레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종영까지 4회분을 남겨두고 있는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토, 일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엄지원 ⓒ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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