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멤버교체…실력파 멤버 합류 ⓒ 룬 커뮤니케이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3인조 여성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컴백을 앞두고 새 멤버를 공개했다.
'가비엔제이'는 지난 2011년 5월 소속사와 계약만료로 인해 멤버 장희영과 미스티가 솔로로 전향하며 소속사를 옮김에 따라 수많은 오디션 끝에 기존의 멤버 노시현을 주축으로 제니(Jenny, 25)와 건지(21)를 '가비엔제이'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했다.
특히 '가비엔제이'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제니는 부산 출신으로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재원이자 장혜진과 'SG워너비'의 콘서트에서 코러스로 활동한 바 있으며, '2PM' 멤버 우영, '2AM' 멤버 창민, 살찐 고양이와 같은 실용음악학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새롭게 태어난 '가비엔제이'는 오는 5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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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