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빛과 그림자'의 냉혈한 이필모의 귀여운 반전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손가락으로는 귀엽게 브이자를 그리는 반전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빛과 그림자' 속 이정혜(남상미 분)에 대한 안타까운 순애보와 강기태(안재욱 분)에 질투하며 분노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색다른 매력을 과시한다.
이필모는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 중간마다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대본 숙지에 여념이 없는가 하면, 항상 듬직하고 밝은 모습으로 스텝들과 배우들을 격려해 촬영장 분위기는 늘 화기애애하다는 후문이다.
지난 44회 방송 말미, 차수혁에게 냉정하게 이별을 고하는 이정혜의 모습이 예고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30일 저녁 9시 55분에 4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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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필모 ⓒ 케이팍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