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 학벌논란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짝'의 여자1호가 학벌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짝' 여자1호가 석사 과정과 평생교육원 과정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아 학벌논란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여자1호는 보스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 전공으로 석사를 마쳤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한 매체의 조사결과 그녀는 하버드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 과정이 아닌 평생교육원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짝' 제작진은 "여자1호가 동국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고, 보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하버드대학교에서 공부 중이라는 학위 증명서나 졸업 증명서를 받았다"며 "하지만 평생교육원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자신이 당당하게 이야기를 했고,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기에 하버드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대한 조정은 다음 방송분에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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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