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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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방부제녀 등극…"18년 전과 똑같아, 최강 동안 미모"

기사입력 2012.04.26 21:05 / 기사수정 2012.04.26 21:05

방송연예팀 기자


▲김지수 방부제녀 등극 ⓒ JTBC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지수가 방부제녀로 등극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러브 어게인'에 출연중인 김지수가 진정한 방부제녀로 등극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972년생인 김지수는 오는 10월이면 만 40세지만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로 주목 받았다. 또한, 과거 출연작에서의 모습과 현재를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1994년 방송된 '종합병원'에서의 김지수 모습과 18년이 지난 '러브어게인'에서의 김지수 모습은 지나간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변하지 않은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수 방부제녀 등극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무려 18년 전이 지금이랑 똑같네", "정말 방부제녀다 인정!", "혼자서만 세월을 비껴가셨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가 출연중인 드라마 '러브어게인'은 동창회 다음날 사라진 친구를 찾기 위해 동창들이 다시 모이게 되면서 순수했던 시절의 추억에 비친 현재의 모습을 직면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매주 수, 목 8시 45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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