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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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옥에 티 포착…"대단한 매의 눈 인증"

기사입력 2012.04.26 21:01 / 기사수정 2012.04.26 21:01

방송연예팀 기자



▲적도의 남자 옥에 티 ⓒ KBS 방송 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드라마 '적도의 남자' 옥에 티가 포착돼 화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옥에 티는 지난 19일 방송된 장면에서 발견됐다. 엄태웅과 박보영이 헬스장에서 재회하는 장면에서 거울에 비친 카메라맨이 포착된 것.

해당 장면은 엄태웅이 운동하고 있는 헬스장을 찾은 이보영과의 재회 신으로, 엄태웅이 이보영을 애써 모른 척하며 차갑게 대하는 안타까운 순간이었다.

특히, 이보영과 엄태웅이 대화를 하는 도중의 짧은 순간이었지만 헬스장 반대편 거울에 촬영 카메라맨이 비쳐 옥에 티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적도의 남자' 옥에 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걸 어떻게 찾아냈지?", "대단한 매의 눈 인증", "옥에 티라 하기 전까진 사람 형체인 줄도 몰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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