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윤 집 공개…고풍스럽고 깔끔해 ⓒ KBS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자니윤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자니윤 부부의 LA 집을 찾아가 그의 일상을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자니윤의 집은 LA에 위치한 주택으로 집안 구석구석 자니윤의 애정가득한 손길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자니윤의 집은 고풍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 아늑한 분위기를 풍겼다.
자니윤의 아내는 침실을 소개하며 "울 때는 혼자자고 남편을 밀어낸다. 안 싸우면 같이 잔다"고 말해 아직도 알콩달콩한 두사람의 모습을 보였다.
또, 고급스러운 개인욕실과 시원한 실외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는 집을 소개하며 자니윤의 아내는 "시멘트 바닥보다 물이 쏟아지는걸 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는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 14년 차를 맞은 자니윤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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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