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구단 지정병원 위촉식을 가졌다.
KIA는 25일 광주시 북구 임동 구단사무실에서 김조호 단장과 차일목 주장, 신삼식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맑은피부과∙성형외과의 구단 지정병원 위촉식을 갖고, 선수단의 건강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KIA타이거즈는 맑은피부과∙성형외과 외에도 광주지역에 위치한 한국병원, 밝은안과21병원, 동신대한방병원, 청연한방병원, 최정섭 이비인후과, 명인치과, 양동중앙병원 등을 구단 지정병원으로 지정,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사진=주장 차일목, 신삼식 원장, 김조호 단장 ⓒ KIA 타이거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