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성모 결혼 ⓒ 엄성모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엄성모의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25일 한 국내매체는 "엄성모가 5월 26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5세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엄성모의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박씨 성을 가진 4살 연상의 여인으로 알려졌다.
엄성모는 의사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는 전국 각지에 소아과 전문병원을 여러 개 운영하고 있는 소아과 의사로 알려졌다.
또한, 엄성모의 예비신부의 아버지는 유명 대기업의 고위 임원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엄성모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친아와 엄친딸의 만남", "두 집안 배경이 남다르네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의료계와 경제계의 만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성모는 영화 '동감내기 과외하기'로 데뷔한 이후 '태극기 휘날리며', '황산벌', '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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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