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8:31
연예

'빛과 그림자' 이필모, 남상미 협박한 기자 폭행 '폭풍분노'

기사입력 2012.04.24 22: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필모가 남상미를 협박한 기자를 폭행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4부에서는 수혁(이필모 분)이 정혜(남상미 분)를 협박한 기자를 폭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혁은 과거 명국(이종원 분)에게 돈을 받고 기태(안재욱 분), 정혜와 관련해 불리한 기사를 냈던 한기자가 뭔가 낌새를 차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기자가 정혜가 기태 일로 강남 건달들의 칼에 찔린 것뿐만 아니라 수혁과의 관계에 대한 것도 모두 알고 있었던 것.

수혁은 당장 한기자를 잡아들여 정혜를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려고 한 한기자를 마구잡이로 폭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한기자에게 자신이 시키는 대로 기사를 쓰라고 말하며 한기자를 이용하려는 뜻을 내비쳐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혁이 김풍길(백일섭 분)과 함께 등장하는 기태를 보고 경악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필모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