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보너스 금액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유준상이 소속사 직원들에게 지급한 보너스의 금액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관계자는 "유준상이 최근 10년 정도 동고동락해 온 소속사 직원 40여 명에게 보너스로 1억 원 정도의 금액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유준상은 전부터 이런 기회를 가지고 싶어 했었고 후배들의 복지에도 관심이 많아 앞으로 수입의 1% 가량을 배우 복지에 쓰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는 다른 연예인들이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을 챙긴 일은 종종 있었지만, 이번처럼 사무실의 전 직원까지 챙기는 경우는 드물어 이번 유준상의 보너스 지급과 그 금액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유준상 보너스 금액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유준상 통 크다", "드라마가 잘 돼서 기분 좋으신 듯!", "넝쿨당도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준상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귀남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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