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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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돌' 초신성, 日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 '화제'

기사입력 2012.04.23 19:02 / 기사수정 2012.04.23 19: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초신성이 일본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화제다.

초신성 멤버들은 지난 1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경기에서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캐쥬얼한 슈트 차림의 초신성은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중의 환호 속에서 시구를 하고, 노래까지 선보였다.

초신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모기업인 '소프트뱅크'는 재일교포 사업가인 손정의 회장이 대표로 있어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이런 인연으로 일본에서 한류 그룹으로 인기몰이중인 초신성이 이번 시구에 초청받아 시구를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초신성은 시구를 끝낸 뒤에 경기장을 찾은 3,000 여명의 팬과 하이터치를 하는 이벤트를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지난 17일 미니앨범 '스투피드 러브(Stupid Love)'로 일본 활동을 잠시 마무리하고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 초신성은 이번 주에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국내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초신성 ⓒ 마루기획]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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