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화환 화제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이완의 전역식에 친누나인 김태희가 보낸 화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완은 23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국방홍보지원단에서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이날 전역식에서는 이완의 국내외 팬들과 수많은 취재진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이날 김태희가 이완의 전역을 축하하는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 화환에는 "형수(이완의 본명)야 고생했다. 전역 축하해. 김태희"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동생을 사랑하는 누나의 마음을 느끼게 했다.
김태희 화환 화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화환이라니.. 이완 부럽다", "미남미녀 남매 보기 좋다", "누나 덕에 이완 군생활 편히 했겠네", "김태희 화환 마저 이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완은 군 복무를 마친 후 김태희가 소속된 루아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