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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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윤아, '3단 분수 키스'…본격 로맨스 예고?

기사입력 2012.04.23 09:39 / 기사수정 2012.04.23 09:41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장근석과 윤아가 무지갯빛 로맨스에 최대 명장면이 될 '3단 분수 키스'를 선보인다.

23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9회에서는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가 첫 데이트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한 번도 아닌 세 번의 연속 키스로 초고속 로맨스의 폭풍 로맨틱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투닥거리는 커플 연기를 하던 장근석과 윤아는 언제 그랬냐는 듯 갑자기 튀어나오는 분수대의 물을 맞으면서도 완벽히 몰입, 최고의 달콤 키스를 선사하는 열연을 펼쳐 현장 관계자들을 숨죽여 지켜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3단 분수 키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번이나 키스를 오늘은 심장약 먹고 봐야할 듯", "사랑비 정말 초고속 진전으로 폭풍전개!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달콤 '3단 분수키스'는 23일 밤 9시 55분 '사랑비'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윤아 ⓒ 윤스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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