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한국에서 부자로 사는 방법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서 최효종은 한국에서 부자로 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결을 해줬다.
최효종은 "한국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40억이 필요하다"며 "아직 없다면 종자돈으로 1억을 만들면 된다"며 쉽게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1억이 없다면 100만 원씩 8년간 저금하면 된다"고 말하며 "100만 원씩 모으기 위해서는 숨만 쉬며 밥만 먹으면 된다"고 말해 또 다시 웃게 만들었다.
최효종은 "이렇게 4대에 걸쳐서 돈을 모으면 40억을 모을 수 있다"며 "우리는 증조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살아있기만 하면 한국에서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위대한 유산'이 아쉽게 막을 내리며 새로운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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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그콘서트 ⓒ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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